토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뭐하세요? 지금 제가 일찍 일어났는데 와이프는 출근을 하면서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'내일 뭐 할지 생각하라고' 말하면서 출근을 합니다. 그래서 난 검색을 열심히 합니다. 뭘 해야 하지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.
일주일
일주일 내내 회사에서 시달리고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싶습니다. 심지어 밥도 먹기 싫습니다. 그런데 와이프, 아이들이 어디든 가자고 합니다. 어떻게 해야 하나요?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서 갔으면 하는 곳을 찾아냈니다. 그곳은 역시 내가 좋아하는 바다로 갈까 생각을 해 봅니다.
바다
나는 바다가 좋습니다. 내가 좋아하는 낚시를 할 수 있는 바다를 좋아합니다. 그래서 방파제에 텐트 치고, 원투 낚시 던져놓고 고기 구워 먹고 오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.
방파제
텐트 치고, 고기 구울 수 있는 방파제가 어디일까 생각을 해 봅니다. 지금 여기는 대한 민국의 거의 가운데인데 서해, 남해, 동해 모두 다 멀리 있습니다. 다 2시간 이상가야 합니다.
일요일
일요일엔 어디를 갔다왔는지 리뷰를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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